'전지현의 동생'으로 불리게 된 한장의 사진
박예슬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예슬은 2000년대 초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라네즈걸’로 활동하는 등 CF계에서 맹활약했다. 또 2005년 6월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신화의 앤디와 함께 MC로, 그 해 10월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김용만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예슬은 172㎝의 큰 키와 미모로 화장품 모델로 주목 받은 바 있다.당시 청순한 외모로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린 박혜원은 그해 라네즈 전속 모델인 전지현의 이름을 걸고 개최한 '지현이의 동생을 찾습니다' 선발대회에서 차세대 라네즈걸로 발탁되는 등 전지현 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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