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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애플펀딩, 고속도로 자영업자 대출 상품 출시


입력 2017.09.19 09:41 수정 2017.09.19 09:46        배상철 기자
P2P 애플펀딩은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1호 상품인 ‘고속도로 휴게소 자영업자대출’을 출시한다.ⓒP2P애플펀딩 P2P 애플펀딩은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1호 상품인 ‘고속도로 휴게소 자영업자대출’을 출시한다.ⓒP2P애플펀딩


P2P 애플펀딩은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1호 상품인 ‘고속도로 휴게소 자영업자대출’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견 유통업체 대현하이웨이가 100% 출자해 설립한 애플펀딩은 안심투자보호정책시스템(FISS)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1호 상품은 대현하이웨이와 제휴로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내 협력업체에 투자하며 총 모집금액 1380만원, 투자기간은 4개월이다. 사내 심사팀이 평가한 상품 등급은 AAA이다.

이만흥 애플펀딩 대표는 “애플펀딩은 부실채권 발생에 대비해 NPL채권 매각 또는 전문 추심회사에 채권회수위임 등의 장치를 사전에 마련했다”며 “대출자와 투자자 이력제를 도입해 거래 이력을 관리함으로써 우수 고객께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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