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 변함없는 외모도 'AI급'

보그맘 박한별이 로봇연기를 맛깔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BC

보그맘 박한별이 로봇연기를 맛깔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변함없는 매력적인 외모 역시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15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드라마 ‘보그맘’ 1회에서는 AI 촌재 개발자 최고봉(양동근)이 아들에게 완벽한 엄마를 선물하게 위해 보그맘(박한별)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최율(조연호)이 태어난 날 세상을 떠난 실제 엄마와 똑같은 외모의 보그맘을 제작한 것.

특히 못하는 거 없는 완벽함에 지식과 교양, 아름다운 외모까지 퍼펙트한 보그맘을 연기한 박한별은 어색함 없이 완벽한 사이보그 캐릭터를 소화해 극찬을 얻고 있다.

'엄마'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 박한별,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와 물오른 연기력이 앞으로의 드라마 '보그맘' 전개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