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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역' 이승기, 제대 기다려지는 연예인 1위


입력 2017.09.15 00:36 수정 2017.09.15 09:46        부수정 기자
가수 이승기가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데일리안 DB 가수 이승기가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데일리안 DB

가수 이승기가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제대가 가장 기다려지는 연예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수 이승기가 42.9%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제대할 예정이다. 제대를 앞둔 이승기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특히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이승기에 이어 지창욱(18.3%)과 가수 겸 배우 임시완(16.8%)이 2, 3위에 꼽혔다. 지창욱은 지난 8월 14일 입대, 2019년 5월 제대할 예정이다. 최근 군대 훈련소에서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임시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동생인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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