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7살 차 연상연하 케미


입력 2017.08.25 08:56 수정 2017.08.25 10:04        부수정 기자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팬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팬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닥터스' '상류사회' 등으로 사랑받은 하명희 작가의 신작인 '사랑의 온도'는 6살의 나이 차가 있는 연상녀와 연하남의 사랑을 다룬다.

2014년 하 작가가 쓴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대박'을 만든 남건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난 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하명희 작가와 남건 감독을 비롯해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이미숙, 정애리, 선우재덕, 황석정, 송영규, 길은혜, 지일주, 이초희, 류진, 최성재, 차인하, 피오(블락비) 등 배우들이 참여했다.

서현진은 10년간 보조작가 생활을 거쳐 이제 막 정식 작가 데뷔를 한 이현수 역을, 양세종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 셰프 온정선 역을 각각 연기한다.

올 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났던 서현진과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는 멜로 연기를 펼친다. 1985년생인 서현진과 1992년인 양세종은 7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미숙은 정선의 엄마 유영미 역을, 정애리는 현수의 엄마 박미나 역을, 선우재덕은 현수 아빠 이민재 역을 각각 맡았다.

'사랑의 온도'는 '조작'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