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과거 풀하우스에서 정지원 아나운서의 엉덩이 터치 폭로한 사연?" 들여다보니...


입력 2017.08.02 20:14 수정 2017.08.02 20:19        이선우 기자
ⓒ KBS2 TV '풀하우스' 방송 화면 ⓒ KBS2 TV '풀하우스' 방송 화면


배우 박지현과 열애를 인정한 아나운서 조항리의 과거 방송 장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항리는 "정지원 선배가 평소 오해 살만한 행동을 좀 하는 편"이라면서 "서울에 올라와서 (정지원을) 처음 봤을 때 내 엉덩이를 툭툭 쳐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조항리는 "후배에게 애정을 갖고 예뻐해 주는구나 싶어서 정말 좋았다.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고마웠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나 정지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15년 CF 모델로 데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