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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장영남 '살벌한 대립'


입력 2017.07.31 22:05 수정 2017.07.31 17:24        김명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장영남의 대립이 극대화 된다.ⓒ MBC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장영남의 대립이 극대화 된다.ⓒ MBC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장영남의 대립이 극대화 된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이다.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더불어 충렬왕(정보석 분), 원성공주(장영남 분), 송인(오민석 분) 등 왕좌를 둘러싼 궁중암투가 더해지면서 극적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임시완은 칼에 둘러 쌓여 있고 장영남은 이를 차갑게 바라만 보고 있는 스틸이 공개, 극 중 장영남의 거처인 원성전에서 벌어진 모자간의 대립이 담긴 스틸로, 임시완이 어떤 이유로 칼날 포위를 당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왕은 사랑한다’ 측은 “고려의 왕세자이자 원나라 황제의 외손자인 왕원에게 칼을 들이밀 수 있는 이는 고려에서 유일하게 원성공주 밖에 없다. 이는 원성공주의 지시로 이루어진 원성전 칼부림으로, 두 모자 사이에 어떤 일이 생겨난 것인지는 오는 31일(월) 방송될 9,1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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