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파문' 일주일 지나도 진상 파악 한계
민주당 비판에 '정치보복' 맞대응, 역풍 자초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대선 기간에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과 관련해 제보된 카카오톡 화면 및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역임한 이용주 의원, 오른쪽은 김유정 대변인.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제보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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