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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프리패스' 원썬, 과거 딘에게 "그레이 꼬맹이" 결국은 태도·실력 문제?


입력 2017.07.01 16:19 수정 2017.07.01 23:37        이선우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 래퍼 원썬이 딘에 의해 예선 1차 시험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보여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에서 원썬은 "시간이 지난만큼 성장했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청자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뒤이은 테스트에서 떨어져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이내 심사위원에 "한 번 더"라며 기회를 요청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원썬의 탈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거 그의 언행을 재조명하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원썬이 지난 시즌에 출연해 프로듀서였던 그레이에게 "그레이 같은 꼬맹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난 것을 주목 한 것, 또한 당시에도 자신의 경력을 앞세워 통과를 확신했지만 랩이 끝나기도 전에 탈락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누리꾼들은 "내년에 짬 1년더 먹으면 통과할 듯 하네요", "이 형님 그래도 호감이야 한 번 더!", "래퍼는 자신감 없으면 죽은거나 다름없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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