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업무 잘 챙기라는 일반적 말씀"
"수첩 메모, 대통령 말씀 아냐" 특검-변호인단 공방 지속
최원영 전 고용복지수석이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전·현직 삼성 임원 5명에 대한 공판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삼성 합병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지시를 받지는 않았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최 전 수석이 지난 3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모습.ⓒ연합뉴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