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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여왕' 아이유, 오후 6시 4집 쓰나미 몰고 온다
선공개곡 '밤편지' '사랑이 잘' 1위 독주
총 10개 트랙 4집 모두 공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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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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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qurk@dailian.co.kr)
▲ 아이유가 21일 정규 4집 앨범을 공개한다. ⓒ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음원 여왕' 아이유(24)가 마침내 정식으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팔레트'를 공식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특히 2013년 정규 3집 '모던타임즈' 이후 무려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특유의 감성이 녹아 있는 총 10개 트랙이 담긴 이 앨범은 빅뱅 지드래곤, 이병우, 손성제, 선우정아, 오혁, 샘김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메가톤급 라인업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이번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모든 트랙에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4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밤편지'와 '사랑이 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미 음원차트를 지배하는 중이다. 그만큼 4집 앨범 전곡이 공개되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차트 1~10위까지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차트 줄세우기가 당연시되고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2곡 가운데 어떤 곡에 팬들이 더 열광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아이유가 4집 앨범으로 또다시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지드래곤이 피처링 및 랩 메이킹으로 참여한 '팔레트', 그리고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작사에 참여한 팝 발라드 곡 '이름에게'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이름에게'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 파트너로 데뷔곡 '미아'부터 '봄, 사랑, 벚꽃 말고, '레옹', '스물셋' 등을 함께 해온 이종훈 작곡가가 작곡했다.

두 곡 모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밤편지'와 '사랑이 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다른 템포의 곡이라는 점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요소다. 그만큼 이번 앨범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채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기존의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요계에서는 아이유가 당분간 음원차트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번째 고비는 혁오와 샤이니 종현이 컴백을 예고한 24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젝스키스, 트와이스 등도 이달 말부터 컴백할 예정이다. 아이유가 이들의 도전을 얼마나 막아낼지도 관심사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프레스 음악감상회를 열고 취재진에 신곡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4년 만에 음악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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