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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한강둔치 산책로 추가 시민휴식공간 조?


입력 2007.03.23 09:57 수정        


하남시는 덕풍천과 산곡천에서 한강둔치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3, 4월중으로 한강 둔치로 연결되는 덕풍천.산곡천 둔치 산책로에 1억 1천만의 예산을 투입하여 새롭게 단장한다.

하남시 계획을 보면 덕풍천 덕풍1교에서 한강 둔치를 통해 산곡천 산곡교 구간까지 산책로 3.2㎞구간에 대하여 이용자가 급증하여 산책로가 좁아서 확장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재기 되어 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3m폭으로 산책로를 신설하고 모래를 포설하여 이용객이 산책·운동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덕풍교와 산곡교에서 한강까지의 2.0㎞ 구간에는 메타세콰이어를 나무를 식재하여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으로 산책길로 손색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 예정인 산책로 신설공사 등이 완료되면 하남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로인 해 이용시민의 불편이 예상되나 4월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공사하는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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