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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뷰, 민낯이 아름다운 배우


입력 2017.01.19 07:55 수정 2017.01.19 18:49        이한철 기자
'송지효의 뷰티뷰' MC를 맡은 송지효가 파우치를 갖고 다니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TBC

'송지효의 뷰티뷰'의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파우치 자체가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는 1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 플러스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가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평소 화장품 파우치 안에는 어떤 것들을 갖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파우치가 없다"며 "공항 갈 때만 갖고 가는 것 같다. 평소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지효는 "요즘은 제품을 1~2개씩 구입하다보니 집에 제품이 많아졌다. 파우치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민우 PD는 송지효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하며 송지효가 '화장품이 필요 없는 배우'임을 강조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뷰'는 '1:1 매칭 뷰티' 라는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 팁과 최신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청자의 뷰티 고민을 미니 드라마로 제작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것이다.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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