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총액 결합할인’ 출시...“복잡한 결합은 그만”

이배운 수습기자

입력 2016.08.01 10:13  수정 2016.08.01 10:20

가족간 모바일 총액 기준으로 유·무선 결합 할인 제공

KT가 1일 모바일 요금 합산 금액에 따라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총액 결합할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KT 고객 가족이 ‘총액 결합할인’을 소개하는 모습. ⓒKT
KT는 1일 모바일 요금 합산 금액에 따라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총액 결합할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액 결합할인’은 모바일의 기본요금을 합산한 금액에 따라 전체 모바일 할인 금액 및 인터넷 할인 금액이 결정되며 모바일 각 회선당 할인 금액은 기여도에 따라 나뉜다.

예를 들어 기가인터넷과 모바일을 결합할 경우 가족간 합산 모바일의 월정액 총액이 2만원 미만이면 기가인터넷이 7000원 할인되고 2만원 이상이면 모든 구간에서 기가인터넷이 1만원 할인된다.

이어 총액 5만9000원~9만9000원 구간은 모바일 5000원이 할인(전체 15000원 할인)되고 9만9000원~12만9000원 구간은 모바일 1만5100원(전체 2만51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T는 기존 3년 결합 약정 시에만 제공하던 할인을 1·2년 약정에도 적용했다. 2년 약정 시에는 3년 결합 할인 금액의 50%, 1년 약정 시에는 25% 할인이 적용된다.

KT 관계자는 “이번 ‘총액 결합할인’ 출시로 기존 결합 상품의 불편함을 없애고 합리적으로 결합할인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혁신적인 요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혜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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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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