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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샐리, 사과 베어물고 찰칵 "백설공주 맞네"


입력 2016.07.30 00:00 수정 2016.07.30 07:2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구구단 샐리 ⓒ구구단 페이스북 구구단 샐리 ⓒ구구단 페이스북

구구단 샐리의 귀여운 셀카가 화제다.

구구단 공식 페이스북은 최근 샐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샐리는 사과를 한 입 베어 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갈색 머리에 인형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구구단 페이스북 운영자는 "‎뮤직뱅크‬ 대기실 미공개컷! 사과 먹는 ‪#‎샐리‬ 공주! 알고 보니 인어공주가 아닌 백설공주~?!"라는 문구를 달았다.

팬들은 "백설공주 맞네" "구구단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구단은 올해 미니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으로 구성됐으며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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