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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적핑크, 박명수 그림 보고 '소름'


입력 2016.06.05 17:11 수정 2016.06.05 17:1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무한도전 무적핑크.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무적핑크가 박명수 그림을 날카롭게 평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제작 도전기’ 특집으로 꾸며져 포털 웹툰작가 무적핑크, 윤태호, 주호민, 기안84, 가스파드가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그림을 그렸고 웹툰작가들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무적핑크는 박명수의 그림을 보고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은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다"라면서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소름돋는 평가를 했다.

시청자들은 "날카롭다" "과연 그럴까?" "무적핑크 작가 미인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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