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합의 없는 이사회는 원천적 무효"...이동걸 회장 "강압 없었다" 해명
예보·주금공 등 불법 논란 공기업 조사 돌입할 듯...6월 9일 이전 결과 발표
24일 성과연봉제 도입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한 첫 번째 조사를 위해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을 찾은 국회 진상조사단은 피해자증언과 함께 이동걸 회장을 비롯한 사측 관련자 조사에 나섰다. ⓒ금융노조
24일 국회 진상조사단의 사측 관련자 조사에 참석한 이동걸 회장은 "산은의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는 어떠한 강압과 인권유린도 없었다”며 “최근 논란이 된 개별동의서 역시 직원들의 자율 의사에 따라 작성됐다"고 반박했다. ⓒ금융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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