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이송' 이수나 원인 불명 '충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9 08:21  수정 2016.05.09 08:22
배우 이수나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여전히 의식 불명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채널A

배우 이수나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여전히 의식 불명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수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나가 4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이송됐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쓰러진 이유,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역시 이수나가 갑자기 쓰러진 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수나 딸은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다”면서 “의식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수나는 고혈압으로 여러종류의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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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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