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볼륨 몸매, 모르모트 PD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8 08:21  수정 2016.05.08 09:02
'마리텔' 모르모트 PD가 양정원의 의상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마리텔' 모르모트 PD가 양정원의 의상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반전 1위를 차지했던 양정원은 발레에 필라테스를 더한 필라레로 후반전을 시작했다.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와 함께 필라테스 강의를 시작했다. 양정원은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에 맞춰 시범을 보였다.

양정원의 볼륨 몸매가 드러나자 당황한 모르모트 PD는 스튜디오 구석에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후 모르모트 PD는 자리를 옮기며 망부석처럼 서 있다가 결국 양정원의 옆에 놓인 의자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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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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