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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경리, 상상 이상의 아찔한 19금 토크


입력 2016.05.01 11:33 수정 2016.05.01 11:35        이현 넷포터

전효성 경리, 상상 이상의 아찔한 19금 토크

전효성 경리. JTBC 화면 캡처 전효성 경리. JTBC 화면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시크릿 전효성이 과감한 19금 토크를 펼쳤다.

경리와 전효성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전효성은 자신에 대한 소개에서 “나는 초초초 베이글녀”라고 말하자 경리는 “난 초초초 섹시녀”라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이 “왜 베이글이냐”고 묻자 전효성은 “난 살아있는 베이글”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그런데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하느냐”며 한 마디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도 만만치 않았다. 경리는 “호동이 생각보다 근육이 많네. 다리 만져보니까 단단하다”고 말해 당황케 했다.

섹시한 신체부위를 꼽을 때에도 전효성이 자신에 대해 상상해보라고 하자 김희철은 “알고 있는데 말을 못하는 것”이라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경리는 본인 신체 중 가장 뚱뚱한 곳이 혓바닥이라며 “혀가 뚱뚱해서 좋은 건 뭐냐”는 강호동 질문에 “뭐겠니?”라며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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