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알리, 비키니 여친과 나이트서 끈적끈적...

델레 알리 여자친구 맥켄. 맥켄 페이스북 캡처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신성 델레 알리의 새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최근 “알리와 페르네 맥켄이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멈추지 않는 키스 등 끈적끈적한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달 20일 보도한 바 있다.

맥켄은 영국 리얼리티 TV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미모의 모델이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비키니 몸매는 영국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리는 19세의 나이에도 프리미어리그 29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신성으로 급부상했다. 그 실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돼 유로2016 출전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