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이랜드 후계자?…그룹과 무관"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22 10:14  수정 2016.03.22 10:15
배우 최정윤이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tvN 택시 캡처

배우 최정윤이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재벌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정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이 그룹 후계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최정윤은 "회사 자체 마인드가 드라마와 같은 흔히 아는 그림과 다르다. 남편이 일단 그 회사에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내 친구들이 너희 슈퍼에 왔다고 한다"며 "하지만 우리가 뭔가 공짜로 받을 줄 아는데 어딜 가도 다 돈을 낸다. 나도 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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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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