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회의 30분 만에 파행…독립성 보장 요구 보이콧
"황진하 홍문표 문제제기하니까 화내며 달려들어" 분노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차 공천발표를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구 지역 현역 의원인 3선 서상기(대구 북을), 주호영(수성을) 의원, 권은희(북갑), 홍지만(달서갑), 김장실(비례)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 했으며 유승민 의원의 경우 공관위 내부에서 격론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3차회의에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김순희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부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 김무성 대표, 이한구 위원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박주희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실장, 이욱한 숙명여대 교수, 최공재 차세대문화인연대 대표.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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