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신 김이브…실물 인증된 BJ 위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4 16:04  수정 2016.03.14 16:05

아프리카 여신 김이브…실물 인증된 BJ 위엄?

아프리카 여신 김이브. 유튜브 화면 캡처

아프리카 여신 김이브가 자신의 실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BJ 김이브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모습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그녀는 ‘누나 홍대에서 실제로 봤는데 실망했어요’라는 사연을 읽은 뒤 “나는 살면서 홍대를 가본 적이 딱 한 번이다. 그것도 2007년이다”라며 “내가 서울에서 기피하는 곳이 홍대와 이태원, 두 곳이다. 절대 안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팅방에서 속이려거든 그냥 강남이라고 해라. 가로수길이라고 하면 얼추 먹힐 수 있다. 거긴 내가 가는 곳”이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곧바로 ‘강남에서 봤는데 실망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김이브는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하지 마라. 그리고 나는 실물이 인증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실망스럽다는 얘기는 좀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J 김이브는 지난 2014년 12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 참석, 자신의 실물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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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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