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의외' 화장실서 뒤처리도 완벽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01.19 09:07  수정 2016.01.19 09:10
레이양.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레이양이 걸레 빤 물을 다시 쓰는 등 알뜰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레이양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0회에 출연해 헬스 트레이너로서의 생활과 자취 9년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비누 조각을 모아 스타킹 안에 넣어 사용했고, 걸레 빤 물은 버리지 않고 변기 청소에 사용했다. 또 세수한 물은 걸레를 빨 때 사용하기 위해따로 모아두기도 했다.

학창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했다고 레이양은 "스무살에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절약이 몸에 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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