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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달력 수익 전액 '사회 기부'


입력 2015.12.23 00:59 수정 2015.12.23 08:2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삼둥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삼둥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송일국 삼둥이 하차, 달력 수익 전액 '사회 기부'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달력 수익금 전액 사회 기부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국민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을 담은 달력이 판매된 바 있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한 삼둥이 달력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삼둥이 달력은 5500원의 가격으로 판매돼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됐다.

송일국 측은 "지인들에게만 현하장 취지로 삼둥이 달력을 보내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착상달력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일국 삼둥이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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