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유승호 '리멤버', 2회 만에 시청률 대폭 상승


입력 2015.12.11 09:19 수정 2015.12.11 09:35        부수정 기자
유승호 주연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화면 캡처 유승호 주연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화면 캡처

유승호 주연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리멤버'는 시청률 9.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7.2%)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다. '리멤버'는 빠른 전개로 방송 2회 만에 1위 KBS2 '장사의 신-객주'(11.4%)와의 격차를 좁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는 살인 누명을 쓴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변호사비를 마련하기 위해 불법 도박에 뛰어들었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손에 넣은 진우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박성웅)를 아버지 변호사로 선임했다. 손을 잡은 진우와 동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6.2%에 그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