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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레이싱 모델 유리안, 해운대를 홀리고 컴백홈


입력 2015.11.19 16:41 수정 2015.11.19 16:44        스팟뉴스팀

지난 12일부터 15일 열린 '지스타 2015'서 MXM 모델로 활약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지난 지스타 2015 때 벡스코에서 멋진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킨 유리안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지난 지스타 2015 때 벡스코에서 멋진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킨 유리안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환상적인 서구형 체형이 특히 매력인 레이싱 모델 유리안이 부산 앞바다를 환하게 물들이고 돌아왔다.

유리안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에서 국내 굴지의 게임업체인 앤씨소프트의 대표모델로 맹활약을 했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을 뿐 아니라 4일간 총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미 2015 서울 모터쇼와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 국내 최대 규모 모터쇼와 자동차 경주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레이싱 모델로 입지를 굳건히 한 유리안이 이번 전시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고,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당연.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던 지스타 2015의 환상적인 경험을 유리안은 한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던 지스타 2015의 환상적인 경험을 유리안은 한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눈오는 바다 포토그래퍼

게다가 게임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호기심 속에 새로이 개발돼 선보인 앤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MXM(마스터엑스마스터)'의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사진기자 캐릭터로 분한 유리안은 단연 게임 마니아들의 초특급 관심의 대상이 됐다.

유리안은 "지스타를 어떻게 끝냈는 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관람객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아마도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는 내내 이번 지스타에서 받은 감동적인 느낌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힌다.

173cm의 우월한 키에 36-25-35라는 한상적인 바디라인의 소유자인 유리안. 압도적인 섹시매력에 이상적인 긴 생머리로 판타지한 느낌까지 내뿜고 있는 유리안은 아직도 부산 해운대의 아름다운 '충격'에서 헤매는 듯 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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