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두산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선정...롯데 본점만

김영진 기자

입력 2015.11.14 19:08  수정 2015.11.14 19:42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신세계디에프와 두산이 선정됐다. 호텔롯데는 소공동 본점만 지키고 월드타워점은 두산에게 넘어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자 선정에 떨어져 면세 사업을 접을 전망이다.

관세청은 14일 이같은 서울 시내 면세점 후속사업자를 선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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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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