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이슬, 백조의 란제리룩에 '폭발한 섹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21 16:08  수정 2015.09.21 16:16

가터벨트와 란제리룩 조합이 이뤄낸 환상 섹시 '상상력 증폭'

탄력있는 가슴이 그녀의 란제리 사이로 돋보인다. 한쪽 머리칼을 쓸어넘긴 그녀의 눈빛은 뇌쇄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때론 수줍게' 순백의 란제리룩에 어울리는 또 다른 표정을 소화해 내는 이이슬.ⓒ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드레스 입은 것처럼' 그녀의 풍만한 볼륨감은 옆선에서 폭발한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탄력있는 섹시 모델 이이슬의 란제리룩 화보가 공개됐다. 발랄함보다는 야릇함에 가까운 화보로 그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란제리를 입은 이이슬은 농염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그녀와 함께 작업한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란제리룩을 섹시하게 소화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눈빛과 표정 모두 수준급이라 놀랐다"며 "평소 포즈 연습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노력한 티가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조의 날개짓이 연상되는 이이슬이지만 장난끼 다분한 표정에서 큐트 섹시의 진수가 엿보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어 / 채승훈 포토그래퍼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 모델 이이슬. 그녀의 시선은 다소 의도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함 속에ㅅ서도 단아함까지 빛나는 이번 화보에 이이슬을 특별한 애정을 보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특유의 활달함이 매력인 이이슬은 이날만큼은 수줍은 섹시를 표현하기 위해 말수도 줄였다.

이이슬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천진발랄함을 넘어서 농염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신기하게 의상을 입는 순간 감정이 몰입돼 작업할 수 있었고, 스스로도 낯선 표정이나 포즈가 나와 깜짝 놀라기도 했다"며 화보 작업에 몰입했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엔돌핀'으로 불리는 이이슬의 비타민 같은 다음 화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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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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