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회사 살려달라"는 대우조선 노조 vs "임금 더달라"는 현대중 노조
17일 조선업종노조연대의 공동파업이 예정된 가운데, ‘임금인상’을 앞세운 현대중공업 노조와 ‘회사 정상화 지원’을 앞세운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투쟁 방향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이 지난 9일 오후 조선노련 공동파업에 참여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거리행진을 하는 모습(위)과 현대중공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일 부분파업 당시 1도크 옆을 행진하는 모습.ⓒ연합뉴스/현대중공업노동조합
데일리안 박영국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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