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김올리아, 더 강렬할 수 없는 황금 관능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5 16:41  수정 2015.09.15 16:41

강력한 관능미와 파격적인 노출로 중무장한 화보 공개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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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금발의 복서다. 섹시 모델 김올리아가 표현한 복서는 강력한 관능미와 파격적인 노출로 중무장한 모습이었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 아이콘 김올리아가 이번에는 금발의 복서로 돌아왔다. 김올리아가 표현한 복서는 강력한 관능미와 파격적인 노출로 중무장한 모습이었다.

지난번 화보에서 김올리아가 레깅스 시구 의상으로 수많은 야구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면 이번 컨셉은 남성 전반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지난 화보를 통해 발랄함과 섹시를 강조했다면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는 화끈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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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의 반짝이는 비키니는 김올리아의 흠결 하나 없이 완벽한 환상 몸매를 더욱 강조했고, 그 위에 살짝 걸치기만 한 성조기 느낌의 핫팬츠는 김올리아의 섹시미에 화려함을 덧입혔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에서 김올리아는 더욱 자극적이고 노골적이며 섹시하다. 섹시한 그녀의 자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헤드기어와 글러브을 끼고서 섹시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것은 그녀만의 능력일 것이다.

빨간 색의 반짝이는 비키니는 김올리아의 흠결 하나 없이 완벽한 환상 몸매를 더욱 강조했고, 그 위에 살짝 걸치기만 한 성조기 느낌의 핫팬츠는 김올리아의 섹시미에 화려함을 덧입혔다.

이번 화보에서 김올리아는 조각한 듯 그윽하고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시작으로 해 허리를 타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완벽한 S 라인을 구축해냈다. 김올리아의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은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시샘어린 눈길을 한 몸에 받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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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올리아는 더욱 자극적이고 노골적이며 섹시하다. 헤드기어를 끼고서 섹시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것은 그녀만의 능력일 것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해 김올리아는 "좀 과감한 생각으로 금발 변신을 시도 했는데, 빨간 헤드기어와 글러브가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며 "진지하고 도전적인 눈빛과 표정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복싱 자세가 너무 잘 나와서 복싱 경험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채승훈 포토그래퍼가 글러브를 끼라고 하길래 야구 글러브를 찾았다. 복싱 글러브는 난생 처음 껴봤다"고 답했다.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김올리아는 어느 컨셉이든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능력이 있는 듯하다. 새롭게 변신한 금발도, 난생 처음 껴봤다는 헤드기어와 글러브도 마치 원래 그녀의 것이었던 것처럼 모두 그녀의 작품에 꼭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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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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