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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파이터’ 최무배…조세호와 다정 인증샷


입력 2015.09.03 16:42 수정 2015.09.03 16:43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최무배 조세호. ⓒ 로드FC 최무배 조세호. ⓒ 로드FC

‘아저씨 파이터’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최무배(46)가 조세호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무배는 지난 1일 예능 프로그램인 '코미디 빅리그'의 녹화를 마쳤다. 평소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에 출연해왔던 최무배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추며 방청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최무배와 조세호의 만남은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에서 이루어졌다. 사진 속 최무배와 조세호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즐거운 촬영 인증샷을 남긴 것. 최무배는 “평소 '코미디 빅리그' 출연중인 개그맨들과 친분이 있었기에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며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024’ 대회를 보고 작가님이 출연을 제안하신 것으로 들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한편, 최무배는 다음달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6’에 출전, 마이티 모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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