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김세라, 핫바디로 만들어낸 쿨 서킷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7 22:10  수정 2015.08.08 11:17

슈퍼레이스 5전서 시원 늘씬 몸매 자랑하며 인제 스피디움 자극

"더위 안녕~" 레이싱 모델 김세라가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 레이싱 서킷에 등장했다. ⓒ찐만두 포토그래퍼

"어머님이 누구니"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돋보이는 그녀의 환상 바디라인 ⓒ찐만두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김세라가 강원도 인제의 폭염을 날려버리는 시원한 바디로 레이싱 서킷에 등장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김세라는 모터타임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로 등장했다.

시원하게 뻗은 그녀의 171cm 바디라인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더욱 빛났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회 특성상 쉽게 지칠법한 날씨였지만, 김세라는 웃는 모습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힘을 줬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가는 허리는 의상의 빨간색 라인으로 더욱 강조됐다. ⓒ찐만두 포토그래퍼

"다음에 또 만나요" 몰아치는 무더위에도 그녀는 기분 좋은 미소로 지친 선수들을 응원했다. ⓒ찐만두 포토그래퍼

그녀는 이날 목선을 강조한 초크 목걸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로 미모를 과시했다. 차분한 표정이 매력인 김세라는 도발적인 빨간색 레이싱 의상을 입고 가는 허리와 가슴의 볼륨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은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전까지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경기를 치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다음 경기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무대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로 옮겨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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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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