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1월 20일 국회에서 2014 데일리안 경제혁신포럼 '경제혁신과 경기활성화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이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인터넷 미디어의 선두주자 데일리안(www.dailian.co.kr)이 이달 1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2015 산업경제포럼'을 개최한다.
'경제혁신 골든타임 핵심과제와 방안-기업규제와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올해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2년차를 맞은 가운데 남은 1년 6개월 동안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제혁신 문제점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내수·수술 균형경제를 위한 내수 기반 확대, 투자 여건 확충, 청년·여성 고용률 제공 등 3대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수 활성화는 물론 해외진출 기반을 강화해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경제계에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혁신 골든타임인 올해, 기업규제와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중심으로 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의 축사,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조경협 한국경제연구원 공공정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