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막내 강세준 “아빠 대통령? 코골이 고쳐야”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5.15 11:23  수정 2015.05.30 07:24
강용석 막내 강세준 (JTBC 화면캡처)

강용석 변호사의 막내 아들 강세준이 아빠의 미래를 예언(?)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준은 "꿈이 뭐냐"는 질문에 "컴퓨터 박사가 꿈이다"라며 "파워포인트 말고도 한컴 오피스 2012 버전이 있는데 그걸로 책을 만드는 거다. 거기에 그림을 그리는데 그건 그림판이라고 한다. 마우스로 하다가는 제대로 그려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강세준 군의 꿈은 금세 대통령으로 바뀌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대통령은 아빠 꿈이다"라며 "부자 대통령이 되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석 역시 "아빠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고 묻자 강세준은 "될 것 같다. 하지만 코고는 걸 고쳐야 될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