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가련?' 진세연 비키니 자태…"진정한 베이글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30 16:29  수정 2015.04.30 16:37
라디오스타 진세연 비키니 ⓒ 위험한 상견례 스틸

배우 진세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비키니 자태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수영복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무대 위에서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추는 진세연 모습이 담긴 가운데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알려진 것과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진세연은 경찰공무원 집안의 막내이자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인 강남경찰서 마약3팀 팀장 박영희 역을 맡았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모태솔로를 고백, "학생 때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20살이 되면 연애를 하겠다고 약속 했었는데 그게 진짜로 지켜졌다"며 “첫사랑과 결혼하는 판타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혼전순결을 지지하냐"고 묻자, 진세연은 "굳이 뭐 그거를 '지지합니다!' 이건 아니다. 첫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이날 진세연은 집안과 스폰서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진세연에 대해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절세 미녀는 아니다"라며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더라"고 질문, 진세연은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다.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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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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