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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소은 '밤선비' 최종 출연 확정…호화 라인업


입력 2015.04.14 11:03 수정 2015.04.14 12:03        김명신 기자

이유비 진세연 등 여주인공 경쟁 치열

이준기 최강창민 등 초호화 라인업 '기대'

연기자 김소은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판타지오 연기자 김소은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판타지오

연기자 김소은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4일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은은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라이어 게임' 이후 8개월 만에 연기 복귀다.

앞서 '밤을 걷는 선비'에는 이준기와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이들 삼각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준기와 최강창민 등은 5월 중순께 촬영에 돌입, 김소은은 중국 영화 '풍등' 촬영을 마치고 6월 초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만화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송재림과 완벽 호흡으로 인기를 모으며 연기와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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