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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첫눈에 반해···"'내 것' 하게 됐다"


입력 2014.11.22 00:14 수정 2014.11.22 00:18        스팟뉴스팀
권오중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권오중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처음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봉 잡았네' 특집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고 말했다.

또한, 권오중은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당시 난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권오중의 발언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궁금해하며 웃음을 더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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