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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특징, 11월 제철 "크기 클수록 맛도 좋아"


입력 2014.11.21 20:45 수정 2014.11.21 20:51        스팟뉴스팀

옆구리 부근에 담황색 빛의 불선명한 띠

제철을 맞은 빙어가 인기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철을 맞은 빙어가 인기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생선 방어가 제철을 맞아 이목을 끌고 있다.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방어는 고급 어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옆구리 부근에 있는 담황색 빛의 불선명한 띠가 특징이다.

방어는 온대성 어류로 한국 일본에서 하와이로 연결되는 태평양에 분포하고 있다.

길이는 1m 정도에 달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활어나 선어에 대한 수요가 많아 가격도 비싼 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어라는 회도 있구나”, “클수록 맛있다니 새로운 사실이네”, “겨울 제철 생선이구나”, “한 번 먹어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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