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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폭탄발언 "F컵 아내와 부부관계 횟수는..."


입력 2014.11.21 18:28 수정 2014.11.21 20:27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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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관련해 파격 발언으로 방송을 초토화시켰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과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이지만 '봉잡았네' 인정한다"면서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그는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면서 "아내 역시 흑야생마라는 별명을 싫어하지 않는다. 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 앞서 지난 8월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은밀한 남편 교습'에서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 내가 '하극상'에서 내 여자의 가슴크기를 공개해 정말 욕을 많이 먹었는데 사실 권오중은 한 10년쯤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내 와이프, F컵이다. 일주일에 2~3번 부부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중파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에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미인이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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