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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성료


입력 2014.11.21 17:29 수정 2014.11.21 17:37        박민 기자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500여명 몰리며 관심 후끈

21일 수원 호텔캐슬그랜드볼륨홀에서 진행된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21일 수원 호텔캐슬그랜드볼륨홀에서 진행된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경기 수원 호텔캐슬그랜드볼륨홀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와 ‘2015 부동산시장 전망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500여명이 몰리는 등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는 ‘힐스테이트 광교’ 입지 특장점과 설계, 평면 등의 상품소개로 채워졌고, 이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의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교’는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과 광교내 최초로 적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 시스템,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기 남부권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검증된 입지에 상품력이 더해지니 가치를 미리 알아 본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가구로 구성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이달 아파트를 먼저 분양한 다음 주거형오피스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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