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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신' 라리사 근황, 양악수술 후 얼굴 '깜짝'


입력 2014.11.20 15:58 수정 2014.11.20 16:05        김명신 기자
ⓒ 핑크스푼 ⓒ 핑크스푼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라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최근 에스파니지엔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것.

라리사는 양악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방송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한 섹시함만을 부각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활동기간 내내 부담감을 느끼며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며 "내게 변화를 주고 싶어 수술까지 감행했다"라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라리사 맞아?", "라리사 양악수술 후 완전히 달라졌네", "라리사 수술 안해도 예뻤는데"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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