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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김정은, '내 마음 반짝반짝' 하차…갑자기 왜?


입력 2014.11.19 18:15 수정 2014.11.19 18:18        부수정 기자
배우 김수로와 김정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 데일리안 DB 배우 김수로와 김정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 데일리안 DB

배우 김수로와 김정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19일 "김수로와 김정은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수로와 김정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제작사 측은 두 배우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을 다시 진행 중이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김수로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당한 부상으로 현재 활동을 중단했다. 김정은은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되는 '내 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가족의 성공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의 여신'을 집필한 조정선 작가와 '아내의 유혹'의 오세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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