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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결혼 13년 만에 파경 '법정싸움 준비중'


입력 2014.08.01 00:10 수정 2014.08.01 01:48        스팟뉴스팀
탁재훈 파경 ⓒ 연합뉴스 탁재훈 파경 ⓒ 연합뉴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46)이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법조계와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달 아내 이효림(41)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용하게 합의 이혼을 하려 했으나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법정 싸움을 준비 중이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혼 관련 소송도 법률대리인에게 모두 일임한 채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중이다.

한편 탁재훈과 이효림은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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