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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열애설’ 정가은 비키니 “외국인도 감탄”


입력 2014.08.01 00:06 수정 2014.08.01 09:34        선영욱 넷포터
정가은 과거사진. ⓒ QTV 정가은 과거사진. ⓒ QTV

배우 정가은이 연하 재벌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골프를 치다 알게된 지인"이라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A씨와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며 "지난 2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가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정가은은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동기들과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정가은은 2001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이다.

특히 세월은 무려 10년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완벽한 이들의 몸매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정가은은 당시 방송에서 “친구들 넷이서 함께 갔다”면서 “다들 노처녀인데 시집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갔다. 외국인들도 우리를 보고 흐뭇해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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