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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브로닌 “한국 맥주와 소맥 자주 마셔"


입력 2014.07.31 15:31 수정 2014.07.31 15:37        스팟뉴스팀
방송인 브로닌과 줄리안이 국산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불만제로UP' 화면 캡처 방송인 브로닌과 줄리안이 국산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불만제로UP' 화면 캡처

방송인 브로닌과 줄리안이 예상과 달리 국산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국산 맥주 만족하십니까’ 편에서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은 “한국 맥주와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입맥주는 한국에서 비싸다”며 “외국 친구들도 한국 처음 오면 편의점에서 막걸리나 한국 맥주, 소맥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벨기에인 줄리안도 “치맥 먹을 때 맥주의 시원함이 끝내준다”고 거들었다.

국산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보다 더 맛이 없다는 혹평과 선입견과는 달리 의외로(!) 국산 맥주가 외국인들에겐 인기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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