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 소송 접수"

엑소 크리스 ⓒ SM

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원고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 이름으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이 접수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한경사태?", "엑스 크리스 뭐지?", "엑소 크리스 무효신청 진짜야"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