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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스마트 손목시계 'W워치' 상표 출원


입력 2014.04.25 09:59 수정 2014.04.25 10:55        김영민 기자

2분기 중 공개 예정인 'G워치' 후속 모델 가능성 제기

LG G워치 ⓒLG전자 LG G워치 ⓒLG전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스마트 손목시계 상표 'W워치'를 출원했다.

현재 구글과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를 개발하고 있는 LG전자가 W워치 상표 출원을 하면서 G워치의 후속 제품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 기관에 'W워치'라는 상표(출원번호 86256538)를 출원했다.

LG전자는 이 상표를 붙일 제품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시계라는 점을 명시했다.

한편, LG전자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첫 스마트 손목시계인 G워치를 올 2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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