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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자진하차, '무한도전' 녹화취소…방송 여부 '불투명'


입력 2014.04.24 17:11 수정 2014.04.24 17:13        부수정 기자
길 '무한도전' 자진하차 ⓒ MBC 길 '무한도전' 자진하차 ⓒ 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4일 예정돼 있던 녹화를 취소했다.

24일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길의 자진 하차 등 여러 이유로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차례 녹화를 취소한 바 있다. 지난 23일 '무한도전' 측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길이 자진하차 의사를 밝히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당분간 6인 체제로 간다"고 전했다. 길의 하차로 장기 프로젝트인 레이싱 특집과 응원 특집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은 오는 26일 편성이 돼 있지만 방송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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